홍진호가 아찔한 첫 키스의 추억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녹화에서 홍진호는 자신의 특별했던 첫키스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으로 고민하는 한 사연이 소개됐고 홍진호-홍진영 일명 '홍진 남매'는 자신의 첫 키스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홍진호는 자신의 첫 키스의 추억은 매우 격렬해서 잊을 수가 없다며 "중학교 때 첫 키스를 하고 직후에 싸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여닫이 창문 쪽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장난치다가 넘어지게 되면서 반대편 복도 쪽에서 걸어오고 있는 남자친구와 우연히 입을 맞추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의 첫 키스에 대한 사연은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