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소개로 만나 친목 모임을 자주 이어오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종현과 이유비는 주로 강남 인근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요즘은 사진 없으면 인정 안해준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디스패치 출동해라" "종현 이유비 열애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를 통해 데뷔한 뒤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려한 말솜씨를 보이며 예능감을 발휘해왔다. 다음달 3일부터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해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음달 2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