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 양측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종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여러 친구 모임 중에 한 명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도 "이유비와 종현은 친구사이"라며 "가깝게 지내다보니 소문에 휘말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90년생 동갑내기인 종현과 이유비가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요즘 사진 없는 열애설 누가 믿나"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강민경 당황스럽겠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좀 뜬금없긴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해 가수 및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