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노타'가 전국기준 28.7%의 시청률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사노타'에서는 공수임(황선희 분)과의 상견례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박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노타'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24.9%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2위,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16.5%로 3위에 올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일일드라마랑 주말드라마는 KBS가 꽉 잡고 있는듯"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천상여자 재밌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몇위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