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신년을 맞아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온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는 영화 수입사 대표, 연봉 1억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 어린이집 교사, 음악치료 과정을 공부 중인 음악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평균나이 35세의 골드미스들이 출연한다.
특히 인터뷰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여자 2호는 정우성을 닮은 남자 6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
또한 남자 4호가 여성 출연자들의 외모에 불만을 표시하자 일침을 가하는 여자 1호의 모습도 그려진다.
한편 '짝'은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