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연장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별에서 온 그대 연장 소식이 화제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측은 매체들을 통해 "1회 연장은 사실무근이다.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고 같은 날 SBS 관계자 역시 "전해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설 연휴와 겹치면서 '별에서 온 그대' 결방이 확정돼 불거진 1회 연장설에 대해 제작사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하면 후속작 '쓰리 데이즈'는 3월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별에서 온 그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설날에 결방이라니 말도 안돼" "별에서 온 그대, 작가님 1회 연장해 주세요" "별에서 온 그대, 일주일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