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민 트위터· 연합뉴스
'해피투게더3' 미쓰에이 민이 개그우먼 김현숙을 닮았다는 말에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미쓰에이 민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설날특집 녹화에서 닮은꼴로 거론되는 김현숙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은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서 데뷔하게 돼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런데 기사에 '출산드라 닮았다'는 댓글이 달려 있었다"며 "'대체 출산드라가 누구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은 "출산드라와 비교해서 속상한 것과 또 다른 이유가 더 있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설날특집 '해피투게더3'는 오는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해피투게더3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