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이 통큰 명절선물을 쐈다.
29일 박한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 스태프 및 배우 선후배들을 위해 100여벌의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잘 키운 딸 하나' 제작진은 "박한별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주인공으로서 선전을 다짐하며 패딩점퍼를 선물했다"며 "쉴 틈 없이 빡빡하게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 세심하게 고른 선물에 모두가 기뻐했다"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한별이 선물한 패딩 점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한별은 "밤샘 촬영 속 추위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명절을 맞아 패딩점퍼를 선물했는데 다들 기뻐해주셔서 더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한별 명절선물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명절선물, 마음도 예쁘네" "박한별 명절선물, 옷 예쁘다" "박한별 명절선물, 시청률 더 올라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