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니지 도희는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60m 여자 예선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스터들은 경기 전 카메라에 포착된 도희에 사투리로 한 마디를 청했고, 도희는 "있는 힘껏 달려서 다 조져 버리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희의 각오를 전해들은 캐스터 전현무는 "여수의 자랑이다"라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2AM, B1A4,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달샤벳,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샤이니, 틴탑, 테이스티, 서프라이즈, 블락비, 방탄소년단, 구자명, 루나플라이, 에릭 남, 션리, B.A.P, 노지훈, 엠아이비 등 아이돌 스타 23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