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5회(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을 기다리고 있는 김옥련에게 작업을 걸기위해 접근하는 김수옥(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옥은 김옥련을 꼬시기 위해 미리 왈패들과 짠 뒤 벤치에 앉아 있는 김옥련의 곁에 앉았다. 위기에서 김옥련을 구해주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려 한 것.
김수옥은 김옥련에 끊임없이 말은 걸었지만 그녀는 김수옥의 말을 무시했다. 때마침 김수옥과 말을 맞춘 왈패들이 등장해 시비를 걸었지만, 김옥련은 오히려 그들에게 경고를 가했다.
"누워 지내기 싫으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라"고 비웃는 김옥련에 발끈한 왈패들이 주먹을 휘두르려했으나, 신정태가 등장해 그들을 때려눕혔다.
신정태는 김수옥도 응징하려 했으나 김옥련은 신정태를 말린 뒤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사라졌다. 두 사람의 모습에 김수옥은 "부럽네"라며 노골적인 마음을 드러내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