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맏이 김구라 팀과 둘째 서장훈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통해 아침 조업을 나갈 가족을 뽑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지략가다운 조언을 해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판을 읽는 전술 플레이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김구라는 많은 룰을 만들며 반칙을 이끌어 내 서장훈의 심기를 건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남일녀'는 오늘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