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일녀 김구라 서장훈 /MBC 제공
'사남일녀' 김구라와 서장훈이 불꽃 윷놀이 한판을 벌인다.

오늘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맏이 김구라 팀과 둘째 서장훈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통해 아침 조업을 나갈 가족을 뽑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지략가다운 조언을 해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판을 읽는 전술 플레이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김구라는 많은 룰을 만들며 반칙을 이끌어 내 서장훈의 심기를 건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남일녀'는 오늘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 사남일녀 김구라 서장훈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