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방송되는 KBS2 '음악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노래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MC들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 남편 찾기'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이날 유희열은 "당시 쓰레기파 VS 칠봉이파로 나눠졌는데 내가 그 중 한 명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희열은 "개인적으로 칠봉이파였다. 칠봉이는 나와 똑같더라"며 밑도 끝도 없는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희열, 윤종신, 이적, 유세윤, 종현이 출연하는 '음악쇼'는 오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