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이소연 윤한 집에 집들이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식을 준비하는 아내들이 서로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 과감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미는 이소연과의 대화에서 "언니네는 진짜 같다. 진짜 결혼할 것 같다. 우리는 솔직히 남매, 아니면 친구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소연은 "그래도 준영씨가 다른 여자한테 관심 보이면 질투 날 걸?"이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정유미는 똑같은 질문을 이소연에게 했다. 이에 이소연은 "나는 눈물날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결 이소연 솔직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이소연 윤한 커플 좋아요" "우결 이소연 정유미 예쁘다" "우결 이소연 윤한 결혼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