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제2의 고향 특집으로 하일(로버트 할리) 아들 재익, 콩고 왕자 출신 욤비와 아들 라비, 조나단, 크리스, 루미코, 파비앙, 아비가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은 과거 김연아와의 광고 촬영을 언급하며 "촬영 콘셉트가 연인이어서 스킨십이 있었다"며 "이후 기사가 떴는데 댓글이 1만개 정도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파비앙은 "그때 욕 엄청 많이 먹었다. '좋은 말 할 때 손 놔라',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내용이었다"며 "그때의 관심이 신기하고 상처도 받았다"고 털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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