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비앙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세바퀴' 파비앙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화보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제2의 고향 특집으로 하일(로버트 할리) 아들 재익, 콩고 왕자 출신 욤비와 아들 라비, 조나단, 크리스, 루미코, 파비앙, 아비가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은 과거 김연아와의 광고 촬영을 언급하며 "촬영 콘셉트가 연인이어서 스킨십이 있었다"며 "이후 기사가 떴는데 댓글이 1만개 정도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파비앙은 "그때 욕 엄청 많이 먹었다. '좋은 말 할 때 손 놔라',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내용이었다"며 "그때의 관심이 신기하고 상처도 받았다"고 털어놨
다.
 
▲ 파비앙 /MBC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