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2 최정문 /tvN '더 지니어스2'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2'에 출연한 최정문이 빼어난 미모와 화려한 이력으로 네티즌들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이하 지니어스2)’에 1시즌 출연자 최정문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정문은 빨간 카디건과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패션감각을 뽐내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최정문은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아이큐 158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앞서 최정문은 지난해 4월 방영된 '더 지니어스' 시즌1 에서 최창엽과 함께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천재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2 최정문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문, 엄친아 중 엄친아네" , "최정문, 서울공대여신의 아우라 최고" , "최정문, 다음 기회에 또 도전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