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인기가요 /경인일보 DB

신종플루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갓세븐이 2일 인기가요 무대에 선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이비(JB), 주니어(Jr.), 영재 모두 치료와 휴식을 통해 회복 중이며, 최근 세 멤버 모두 2월 1일 이후로는 활동에 무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비, 영재의 경우 2일 SBS '인기가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니어의 경우 오는 4일부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갓세븐 멤버 주니어, 제이비, 영재는 지난 달 27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스케줄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왔다.

갓세븐 인기가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갓세븐 인기가요, 좀 더 쉬는 게 좋지 않을까" "갓세븐 인기가요, 응원할게요" "갓세븐 인기가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달 20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