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타블로, 이휘재 보약 몰래 먹고 당황한 이유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회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타블로가 이휘재 집에서 보약을 몰래 꺼내먹고 기겁을 했다.

장현성 타블로는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집을 방문,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휘재 네 살림살이를 뒤지기 시작한 두 사람은 보약을 발견했고 꿀꺽꿀꺽 한 번에 마셨다. 이휘재가 '비타민' MC인 만큼 믿고 먹었고 장현성은 추성훈한테도 보약을 권하며 공범을 만들었다.

타블로가 "냉장고에 있는 보약 형 거 맞죠?"고 라고 묻자 이휘재는 "아니 아내 거다. 괜찮아. 약간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올거다"고 대답해 당황케 했다.

장현성은 이내 얼굴이 굳었고 타블로는 "지금 몸이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 타블로 보약 서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현성 타블로 보약 서리, 몸 생각할 나이다", "장현성 타블로 보약 서리, 문정원 보약이라니 당황할 만 하다", "장현성 타블로 보약 서리, 여성호르몬 발언 역시 이휘재다", "장현성 타블로 보약 서리, 추성훈은 왜 공범을 만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타블로, 이휘재 보약 몰래 먹고 당황한 이유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회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타블로, 이휘재 보약 몰래 먹고 당황한 이유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