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처
'이영애의 만찬' 방송 이후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이란성 쌍둥이아들 승권, 딸 승빈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과 함께 사이좋게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 씨의 수더분한 외모와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유망 업체다.
 
▲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처

이영애 정호영은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매일 이영애 얼굴 보고 살면 어떤 느낌일까" "이영애 남편 정호영 진짜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