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7회 방송 캡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남궁민과 왕지원이 과감한 배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7회(극본 정현정/연출 장영우)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강태윤(남궁민 분)과 오세령(왕지원 분)의 로맨스가 재점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윤은 정희재(윤승아 분)에게 오해받고 있는 오세령을 감쌌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자주 갔었던 바에 들러 술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태윤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오세령과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강태윤은 오세령에 "늘 생각했었고 늘 보고싶었다"고 속삭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7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