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지윤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 딸을 출산한 바 있는 박지윤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게 됐다.
현재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지윤은 이달말에서 내달 안으로 방송에 복귀 할 예정이다.
박지윤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득남, 건강하게 순산하셔서 다행이네요" "박지윤 득남, 몸조리 잘 하셔서 방송에서 뵙길" "박지윤 득남,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