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 폭풍눈물 /KBS 제공
'예체능' 김혁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오늘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농구 대장정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김혁은 팬들에게 "감사했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폭풍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혁은 '예체능' 농구 편의 에이스로 팀 내 최고 슈터이자 명실상부 '최강 에이스'로 막강한 기량을 선보여왔다.

김혁은 마지막 경기에 앞서 "팀원들과의 마지막 경기라 어떻게든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어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김혁 폭풍눈물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