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가 고등학교 자퇴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한석준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는데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이라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일본에서 OST 작업을 했는데 거기 참여하게 됐다. 이 기회가 아니면 가수를 못 할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하 자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자퇴, 대단한 강단이네요" "윤하 자퇴, 역시 스타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야" "윤하 자퇴, 용기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하는 자신의 연애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