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그대 박해진 대본앓이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에서 온 그대'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9일 촬영된 것으로, 박해진이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 등장할 중요한 신을 앞두고 대본을 읽으며 감정 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박해진은 초 집중 상태로 대본을 정독한 후 실제 촬영처럼 리허설에 임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휴식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극중 휘경에 완벽하게 빙의한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별그대 박해진 대본앓이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 대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대본 사진, 우리 휘경이 뭔가 있는 것 같아" "박해진 대본 사진, 남신이 따로 없네" "박해진 대본 사진, 박해진에게 반전의 열쇠가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끊임 없는 복선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인 형 신성록(이재경 역)의 비밀에 접근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