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에너지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5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갓세븐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갓세븐 멤버들은 훈훈한 외모와 깍듯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았다. 특히 리더 JB는 모델처럼 포즈가 자연스럽다는 칭찬을 받았고, 뱀뱀은 베이비 페이스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자신감 최고 멤버로 잭슨을, 해외파 마크, 잭슨, 뱀뱀 중 가장 한국형인 멤버로는 마크를 꼽았다.

이에 마크는 "어릴 적부터 여러 나라에 살았기 때문에 어떤 문화든 빨리 적응한다. 잭슨은 매운음식을 입에도 못 대는데 저와 뱀뱀은 무척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치아는 전세계 22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으로, 한국판은 매달 5일, 20일에 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