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은 열다섯살에 만난 첫사랑과 친구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종석은 "나이차이가 상관은 없겠지만 10살 정도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며 "솔직히 연애 건너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몰래 찍히는 것 보다 공개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기자 분들도 말리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종석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은 현재 누적관객수 155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