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THE BALLAD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THE BALLAD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 THE BALLAD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조인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M THE BALLAD가 다양한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만큼,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완성된 다양한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이고자 기획,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임은 물론, 음반 소개 및 앨범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SM THE BALLAD 특별한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 THE BALLAD, 노래 기대된다" "SM THE BALLAD, 코엑스로 가자" "SM THE BALLAD, 앨범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THE BALLAD는 오는 10일부터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하루', 12일 'Set Me Free', 13일 앨범 발매와 함께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앨범 전곡 음원을 4일간 릴레이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