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영애와 60년대 은막스타 문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문희는 이영애에게 "점점 더 예뻐져"라며 외모에 대한 칭찬을 건넸고, 이영애는 "선생님 나오신다길래 꽃단장을 너무했더니 조금 오버한 것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문희는 "아니야.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라고 이영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이영애는 제작진에게 "잘 나와요? 자신이 없어 이제는"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망언, 이영애가 외모에 자신 없으면 누가 자신 있나?" "이영애 망언,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발언" "이영애 망언, 얼마전 이영애의 만찬 넋을 놓고 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