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우나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가 카페에서 다정하게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는 자체발광 깜찍 발랄한 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나리는 안현수보다 한 살 많은 올해 30살로 10년간 안현수 팬클럽 회원으로 지내다가 지난 2011년 연인으로 발전해 3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나리는 현재 안현수의 스케쥴을 관리하고 러시아어 통역을 도우며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