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lOC) 공식 트위터에는 "소치올림픽 폴라베어가 김연아를 찾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소치올림픽 마스코트 폴라베어를 어깨에 올린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개막식 불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개된 김연아의 근황 사진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아는 김해진, 박소연 등 피겨스케이팅 팀과 함께 오는 12일 출국해 오는 20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문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림픽 여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