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탐정 특집'으로 꾸며져 탐정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앞서 탐정의 기본 자질을 알아보는 테스트를 시작으로 추리법, 수사기법 등을 범죄수사 전문가로부터 교육 받는다.
이어 범죄 혐의를 벗으려는 용의자와 사건을 해결하려는 탐정으로 나뉘어 범죄 수사 상황극에 몰입한 멤버들은 용의자들의 허술한 알리바이와 황당 진술에 밀려 혼란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