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김희애가 미모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희애는 10년째 화장품 광고를 놓치지 않는 비결에 대해 "기술의 힘"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큰 도움이 됐다"며 "나도 노력했다.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도 먹고 전문가에게 꾸준한 관리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 김희애의 피부 나이는 20대로 나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애는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KBS2 '개그콘서트'를 꼽으며 "아이들이 좋아해서 나도 잘 보고 있다. 정태호의 코너를 특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 김희애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