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성민, 규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TOP3 확정에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더 지니어스2' 녹화에서는 TOP4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임요환과 슈퍼주니어 멤버가 각각 한 명씩 짝을 이뤄 '빅딜게임'을 진행했다.
'빅딜게임'은 협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며, 게임은 제비뽑기로 결정된 자신의 팀원을 '더 지니어스2' 플레이어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팀별로 팀원의 승점은 합산되며 상대팀 몰래 자신의 팀원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이 우승을 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첫 등장부터 '더 지니어스2' 플레이어들과 흥겹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동은 같은 아이돌 출신이라며 이상민이 윈윈으로 활동하던 시절 랩을 흉내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더 지니어스2'에는 방송인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살아남아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더 지니어스2'는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