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응급남녀 출연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
개리 응급남녀 출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6화에서는 술에 취한 오진희(송지효 분)의 대리기사로 개리가 등장했다.

이날 오진희가 "개리 아저씨"라고 부르자 개리는 "난 개리가 아니라 대리다"라며 모른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진희의 "잘생겼다 내 스타일이다"는 말에 개리는 "월요일에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받아 쳐 SBS '런닝맨' 월요 커플의 달달 케미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개리 응급남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응급남녀 출연, 월요커플 너무 좋아" "개리 응급남녀 출연, 개리 연기 좋았음" "개리 응급남녀, 보면서 웃겨 죽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개리 응급남녀 출연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