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시작… 심사위원 마저 긴장시킨 죽음 조 공개 /KBS2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방송 캡처
'케이팝스타3'에서 YG, JYP, 안테나 뮤직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케이팝스타3) 12회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톱10을 선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

3사의 자존심이 덜린 '배틀 오디션' 당일 충격적인 대진표가 공개돼 참가자는 물론 심사위원 조차 충격에 빠진다.

심사위원이 긴장할 정도의 죽음의 조가 연달아 등장한다.

JYP 트레이닝을 받은 남영주는 박진영 심사위원의 ‘고음’ 지적에 이어 컨디션 적신호까지 켜진 최악의 상황이다.

과연 박진영 심사위원의 기대대로 시원한 고음을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투미닛 충격의 멤버교체, 아비가일 김의 영입으로 탄생한 ‘원미닛’의 반전 무대도 전격 공개된다.

유희열 심사위원 폭풍 오열에 녹화 중단까지 벌어지는데, 유희열이 "고맙다"고 인사의 이유도 밝혀진다.
 
▲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시작… 심사위원 마저 긴장시킨 죽음 조 공개 /KBS2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방송 캡처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에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정말 기대된다",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승자는 누구일까",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유희열 폭풍 오열 대체 왜?",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본방 사수",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 이제부터 진짜 오디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