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로드 FC 제공

윤형빈의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했던 과거 도발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로드 FC 측은 타카야 츠쿠다의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카야 츠쿠다는 "윤형빈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게이(남성 동성애자) 사진 뿐" 이라며 "진지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게이한테 질 수 없다"라고 도발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박살내버리죠"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파이팅 꼭 이겨주세요"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떠드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오늘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로드 FC 라이트급 데뷔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