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24일까지 일제강점기(1910년) 이후 대한민국 발전사와 관련된 과거사 기록물을 제보 또는 기증받는다.
대상은 내무·외무·지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된 정치외교·경제정책·사회문화·정치사건·남북관계·일제강점 관련 기록물로 2000년 이후 생산된 기록물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기록물을 우편(하남시 대청로 10(신장동) 하남시청 자치행정과) 또는 제보하면 되며, 기증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이 발견될 경우 전문가 등과 현장조사를 벌인다"며 "국민피해보상·진실규명 등에도 이용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시 자치행정과(031-790-5022)
하남/최규원기자
일제강점기 후 과거사 기록… 하남시, 24일까지 기증 받아
입력 2014-02-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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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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