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치가 밝힌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원인 "단체전 낯선 분위기". 사진은 일본 피겨스케이팅 아사다 마오가 9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버그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트리플악셀 실패 등 부진한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는 모습. /연합뉴스=AP Photo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원인에 대해 일본 피켜스케이팅 코치가 입장을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악셀 실패 등 부진한 경기력으로 기술점수(TES) 31.25점과 예술점수(PCS) 33.82점, 감점 1점 등 64.07점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로 이날 성적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 등 국제대회를 통틀어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낮은 점수다.

사토 노부오 일본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코치는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관련 "단체전이라는 낯선 분위기가 아사다의 연기에 영향을 준 것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 일본 코치가 밝힌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원인 "단체전 낯선 분위기". 사진은 일본 피겨스케이팅 아사다 마오가 9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버그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트리플악셀 점프를 뛴 뒤 넘어지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AP Photo

이어 사토 노부오 코치는 "아르메니아에서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연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아사다 마오는 개인전 경기가 열리기까지 일본빙상연맹이 전세 낸 링크가 있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훈련을 치를 계획이다.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관련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본인도 속상할 듯",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2위도 아닌 3위 충격",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올 시즌 쇼트 최저점이라니",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개인전에서는 잘 할까",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신예 72.90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일본 코치가 밝힌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원인 "단체전 낯선 분위기". 사진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9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AP Photo
▲ 일본 코치가 밝힌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원인 "단체전 낯선 분위기". 사진은 일본 피겨스케이팅 아사다 마오가 9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버그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트리플악셀 점프를 뛴 뒤 넘어지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AP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