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김수철, 일본 테즈카 모토노부 상대로 1라운드 KO승 '포효'… 슈퍼액션 생중계 /케이블방송 '슈퍼액션' 화면 캡처
'로드FC' 밴텀급 김수철이 일본의 테즈카 모토노부를 상대로 짜릿한 KO승을 거뒀다.

9일 밤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대회가 생중계됐다.

김수철은 신인왕 출신에 UFC 경험까지 있는 테즈카를 상대로 연이은 파운딩을 선보이며 1라운드 1분 58초만에 KO승으로 이겼다.

김수철은 케이지 밖으로 뛰어다니며 승리의 세리머리를 펼쳤다. 테즈카는 KO 당한 후 한동안 케이지 안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종합격투기는 5분 3라운드로 이뤄지며 심판 3인이 각 라운드 10점 만점 채점 후 총점을 합계해 판정을 내린다.

로드FC 김수철 KO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드FC 김수철 KO승 정말 대단하다", "로드FC 김수철 KO승 강자 데즈카를 이기다니", "로드FC 김수철 KO승 멋진 승부였다", "로드FC 김수철 KO승 윤형빈도 이겼으면", "로드FC 김수철 KO승 밴텀급 영웅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로드FC] 김수철, 일본 테즈카 모토노부 상대로 1라운드 KO승 '포효'… 슈퍼액션 생중계 /케이블방송 '슈퍼액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