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남편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상대 로드FC 데뷔전 TKO승리 '임수정 사건 설욕' /수퍼액션 방송 캡처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4분여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초반은 타카야 츠쿠다가 강력한 펀치로 윤형빈을 밀어 붙였다. 이어 윤형빈도 반격에 나섰고 1라운드는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듯 했다.

그러나 윤형빈은 1라운드를 1분여 남긴 시점에서 타카야 츠쿠다의 턱에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킨 후 쓰러진 타카야 츠쿠다에게 파운딩을 가했고 경기는 레프리 스톱으로 끝났다.

경기 직후 윤형빈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고 방송인 이경규는 케이지까지 올라와 윤형빈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상대로 로드FC 데뷔전 1라운드 TKO 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TKO승, 윤형빈 정말 대단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TKO승, 임수정 사건 복수 제대로 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TKO승, 이경규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 훈훈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TKO승, 개그맨으로서 최초 승리",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TKO승, 윤형빈 진정한 무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경미 남편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상대 로드FC 데뷔전 TKO승리 '임수정 사건 설욕' /수퍼액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