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에서 라이트급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4분 11초 만에 TKO로 때려눕혔다.
윤형빈은 경기 초반 안면 공격과 니킥 등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윤형빈은 1라운드가 끝나기 50초 전 강한 라이트 훅으로 츠쿠다의 턱을 강하게 가격했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가 넘어지자 연이은 공격을 퍼부었고, 심판은 KO판정을 내렸다. 이에 윤형빈의 승리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각종 SNS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윤형빈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동영상, 진짜 통쾌하다" "윤형빈 동영상, 윤형빈 너무 멋있더라 왕비호에서 왕호감으로!" "윤형빈 동영상,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