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빌딩과 많은 인파 속에 가려진 숨겨진 서울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 김준호와 김종민은 '창경궁에서 고독을 표현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버스 안에서 신인배우 고보결과 우연히 만나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김종민은 고보결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해 연신 웃음을 보이며 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호와 김종민은 미소를 지으며 고보결에게 "꿈을 포기하지 마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맏형 김주혁이 아버지 김무생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