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근황이 공개됐다.
강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영은 모래사장 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엄지 손가락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올블랙 의상에 목도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즐거운 듯한 느낌을 준다.
강지영 근황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공개,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강지영 공개, 바다간건가" "강지영 공개, 궁금했는데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1월 15일 강지영이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4월 강지영 계약이 마무리되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