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속 여제' 이상화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5일째인 11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여자 500m 경기 출전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500m 2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11일 오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