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진은 12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오현경은 마지막 회인 50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오현경은 "왕가네 식구들과 함께한 7개월 동안 값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라며 "그 깨달음과 뿌듯함, 기쁨과 감사함을 알게 해주신 왕가네 식구들 배우, 스텝,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오현경은 "왕수박으로 지내오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또 다른 출발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현경은 극 중 부부로 나왔던 조성하와 함께 찍은 마지막 촬영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정한 두 사람은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촬영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 시원섭섭하다"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 수고하셨어요" "'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인증샷, 결말 어떻게 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수박과 고민중의 재결합이 관심사로 떠오른 KBS2 '왕가네 식구들'은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