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트위터
걸스데이 유라가 아이돌 3대 화백다운 그림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그린 엘사 그림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라가 자신이 직접 그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필로 가리키고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섬세한 묘사와 자연스런 음영효과로 입체감 있게 표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라 엘사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이었구나. 미술 전공했나?"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손재주 부럽다" "유라 엘사 그림,아이돌 3대 화백 진짜 잘 그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유라 엘사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트위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은 11일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외화 흥행 3위의 기록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롱런음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