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13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메달플라자에서 시상식을 마친 뒤 은메달 러시아 올가 팟쿨리나(오른쪽), 동메달 네덜란드 마르곳 부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