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정준하는 이상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트위터를 통해 "예쁘다 예쁘다 정말 상화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상화는 13일 자정 무렵 "나 어때 잘했지?"라고 애교 있는 답변을 달았고 정준하는 "완전 완전 잘했지. 이제 태범이 응원하자"라고 말하며 애정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준하와 이상화는 4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먼저 정준하가 모태범과 친분을 쌓았고 이후 소개로 이상화와 인연을 맺게 됐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이상화 인연, 어떤 인맥인 지 궁금했음" "정준하 이상화 인연, 서로 친한 모습 보기 좋네요" "정준하 이상화 인연, 서울가면 준하 형이 맛있는 거 사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