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연습 현장 /SBS 방송 캡처
김연아 연습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SBS 측은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빙상연습장에서 실시한 김연아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곡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점프, 스텝, 스핀 등 각종 기술을 점검하며 실전과 다름없는 동작을 선보였다.

김연아 연습 현장을 지켜 본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김연아가 처음에는 얼음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곧 적응해 편안히 연기를 펼쳤다"고 언급했다.

김연아 연습 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연습 현장, 연느님 최고" "김연아 연습 현장, 김연아 파이팅" "김연아 연습 현장, 부담 안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있다.
 
▲ 김연아 연습 현장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