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일밤-아빠 어디가' 등 방송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으로 아빠를 마중 나온 김민율은 밝은 모습으로 김성주를 만났다. 이어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빠! 힘내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김성주를 응원했다.
민율이의 당차고 진심어린 응원에 김성주는 고마워했으며 주위 사람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민율이 너무 귀여워"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김성주 힘나겠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민율이 아빠사랑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오는 18일 다시 소치로 출국해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