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유미가 정준영에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백송을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기타를 치며 "밸런타인데이에 나가서 오겹살 먹자"며 코믹한 가사로 고백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부르려던 가사는 '난 니가 좋아' 였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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